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7일 ㈜제머나이소프트를 방문해 개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미통위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오늘(17일) 정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 중인 ㈜제머나이소프트를 찾아 '방송미디어 인공지능 개발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과 방송사 관계자,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송미디어 분야의 AI 기술 개발 현황·개발된 기술을 실제 방송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방미통위는 "특히 비전문가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원하는 영상을 검색, 생성, 편집할 수 있는 기술과 이용자의 시청을 분석해 개인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생성하는 기술 등이 향후 방송미디어 제작과 서비스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방송 현장에 적용되고 사업화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연구자들은 기술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 확보, 방송사‧플랫폼을 활용한 실증, 개발 기술의 사업화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향후 기술 개발 수요를 공유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송미디어 산업이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부터 국민이 이용하는 방식까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이를 실제 방송 제작과 서비스 현장에 적용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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