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추 지사를 겨냥해 "어떤 면에서 보면 계약 파기"라며 "책임 있는 공공은 도의적, 신의적 파괴 행위를 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는데요.
추 지사는 오늘(20일) 오후 SNS를 통해 "방만한 예산 운용을 해도 도민이 잘 알 수 없는 점을 이용하며 누적된 재정 위기를 초래해 왔다"며 "저는 그저 인심잃지 않겠다고 묵인하며 편승하지 않겠다"고 직격했습니다.
도가 영화제에 지원하는 도비가 31억 원에 이르는데, 서울시가 15개 영화제에 지원하는 전체 예산이 10억 3천만 원에 그친다면서 "문화예술이라는 이름이 방만한 운영의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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