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15분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40층 건물 높이의 무인 우주선 스타십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14번째 시험발사로 스타십은 발사 후 약 26분 만에 지구 궤도에 진입하고 스타링크 위성 26기 배치를 마쳤습니다.
이번에 배치될 V3 위성들은 기존 미니 위성들보다 10배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스타십 운용을 통해 V3 스타링크 위성을 한 번에 60기씩 발사하고 위성 인터넷망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스타십 로켓을 “지금까지 개발된 발사체 중 가장 강력한 발사체”라며 스타십을 재사용 가능하게 만들어 궁극적으로 사람들을 달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이스X가 당초 계획했던 6바퀴에 10시간 가량 선회하는 임무는 조기에 종료하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추진체와 14호 캡슐 우주선 모두 각각 멕시코만과 태평양에 낙하했고 모두 바다에서 수거될 예정입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