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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 강행 땐 탄핵·하야” 국민의힘, 개천절 대규모 장외 집회 예고

2026-09-29 18:14 정치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뉴시스

국민의힘이 개천절인 10월 3일 서울 도심에서 이재명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시청광장과 숭례문 사이에서 장외집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재판과 관련한 ‘공소취소 특검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법·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정부·여당의 행태를 알리고 원내 투쟁 동력을 장외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DMZ 지뢰 폭발 사고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문제 등을 거론하며 정부의 안보 대응도 비판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공소 취소를 밀어붙인다면 곧 탄핵, 하야, 정권 퇴진의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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