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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이 대통령 ‘김지용 SNS’에 “프레임화에 대한 설명 과정”

2026-10-01 10:29 정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1>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반대 목소리에 이재명 대통령이 반박한 것을 두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 결정과 별도로 명료하게 설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에 출연한 김 대표는 "인사에 대해 제기되는 문제 가운데 옳고 정당한 건 수용하는 게 맞지만 전혀 아닌 걸 계속하거나, 아니라고 설명해도 그걸 프레임화하는(경우가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말씀에 대한 댓글을 보면 보기가 민망한 경우까지 있지 않느냐"라면서 "그럼에도 어쨌든 정치는 국민이 하는 기조에서 풀려나갈 것이라고 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이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빈도가 너무 잦다는 지적에 있다는 말에는 "꼭 세상을 옛날 문법으로 볼 필요는 없다"라며 "그렇게 (지적)하는 분들 말대로 하다 보면 또 언젠가는 '왜 대통령이 이렇게 소통을 안 해' 이럴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이 국민과 꼭 이런 말씀은 나누는 것이 좋겠다 싶을 때 그냥 편하게 하시고, 과하다 싶으면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SNS에서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친윤계'라고 주장한 이의 글을 인용하고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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