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 안성 농업인들과 인사하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출처 뉴스1)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안성시에서 수확철 농업인 간담회 등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취임) 100일 정도에 지지를 회복할 수 있게 하겠다 했는데, 50일 이상 남아있고, 일차적으로 첫 출발의 기반을 다지는 여러 작업을 했다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 예산 방향, 당이 생각하는 전반적인 정책과 정치 상황에 대한 방향을 정리해서 말씀드릴 기회가 오지 않을까"라며 "10월말, 11월쯤 국감 끝나면 전체적으로 민주당이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가 보여드릴 수 있고 정리해서 말씀 드릴 시점이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농산물이 자라듯 그 과정을 관심 갖고 지켜보고 관리하 듯, 국정이 안정적이 되고 성공해야 국민과 나라가 편한 것"이라면서 "집권당은 그런 걸 뒷받침하는 것이고, 새로운 민주당 체제가 출범 이후 그런 시기를 겪고 있다"고 했습니다.
농지 전수 조사 관련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부모님께 물려받은 땅에서 경작하거나 어쩔수 없이 휴경하는데도 불이익 받는게 아니냐는 부분은 현실을 감안할 것이니 걱정 안 해도 된다"면서 "최대한 조사도 쉽고 간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정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Dau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Naver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