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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다시 사과하라”…“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2026-10-19 19:01 정치

[앵커]
민주당에선 추미애 지사가 다시 사과하라는 압박이 나왔습니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다 이런 비판까진 나오는데, 당내 제기된 출당 요구 추가 징계까진 없을 분위기입니다.

이기상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민주당티비')]
"당사자의 사과가 있는 것이 좋겠다는 요청을 다양한 방식으로 했었고, 국민들께서 마음이 풀리실 수 있을 때까지."

추가 사과 요구도 나왔습니다.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진정성이 좀 느껴지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진정 어린 사과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방송에는 추 지사에 대해 징계나 출당을 요구하는 댓글들이 잇달아 달리기도 했습니다. 

어제 추 지사 관련 대응책을 논의한 민주당 경기도당 회의에서도 "당원들 의견은 징계"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하지만 지도부는 당장 징계 논의에 착수하진 않을 방침입니다.

"애도 분위기에서 징계위원회를 여는 건 맞지 않다" "의견을 듣고 있다"고 했습니다.

내부적으론 징계가 또다시 내부 분란의 소지가 될까 우려하는 모습도 감지됩니다.

"건드리기만 해봐라" "'재정 빨대' 발언 어디가 소방관 모욕이냐"며 추 지사를 옹호하는 강성층 여론도 있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추미애 지사가 계속해서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안 그래도 미운데 죽일 수도 없고 살릴 수도 없는 우리 민주당으로서도 그런 처지입니다."

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최동훈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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