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바로 이겁니다.
본인 주식 계좌 쉽게 열어보지 못하고 계시죠.
떨어질 데로 떨어져서요.
<"ETF 심사 서둘렀다">
오늘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요.
우리 증시 급락의 원흉으로 꼽히는 삼전, 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심사를 서둘러 진행한 부분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박대출 / 국민의힘 의원
졸속이라고 하는 이유는 ETF 평균 상장일이 평균 62일입니다. // 근데 지금 이번 단종레는 29일로 많이 턱도 없이 짧죠. 통상 금감원이 상장 심사를 할 때 보통 2단계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거래소가 예비 심사한 뒤에 통상 예비심사 끝난 뒤에 지금 심사를 그동안 해 왔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네. 뭐 그런 것 같습니다.
박대출 / 국민의힘 의원
예비 심사 끝나기 전에 심사한 거 이번이 처음 맞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박대출 / 국민의힘 의원
수백 개의 ETF가 있는데요. 왜 이번에 16종 ETF 단종레는 해당이 안 됐습니까? 그 이유가 뭐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 부분은 이제 이미 그 의원님도 말씀하셨듯이 그 4월 중순인가 언제 그 금융위에서 상장 일정을 그 정책적으로 이제 발표를 한 게 있습니다. 그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이제 심사를 좀 빨리 한 부분이 있습니다.
박대출 / 국민의힘 의원
그렇죠. 먼저 발표해 버리고 신청도 하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정책적으로 아마 발표하신 것 같습니다.
박대출 / 국민의힘 의원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지방 선거에 시간표 맞추는 게 아니냐라고 해석들이 나오는 이유라고 봅니다.
뭐뭐 한 것 같다는 표현을 자주 쓰네요. 금감원장이요.
실제로 일반 ETF의 평균 상장 소요기간은 62일, 대표 지수형 ETF는 43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올해 5월 출시된 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단 29일 만에 상장이 됐습니다.
야당에선 6.3 지방선거 전 상장을 맞추기 위한 것 아니냐고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그럼 이걸 최종 결정한 의사결정자가 누구인지 추궁이 이어집니다.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금감원장님, 단종레 사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엄청난 대형사고죠. 인정하십니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네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그렇죠. 이 엄청난 정말 엄청난 이런 대형사고에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는데, 어떻게 책임지는 분이 안 계십니까?
박성훈 / 국민의힘 의원
단종레 도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 사람 시발점은 누굽니까?
이찬진 / 금융감독원장
제가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건 정부 당국에서 협의해서 결정된 사안이었지 특정인이 뭐 이렇게 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의원
(부원장, 부원장보) 두 분은 그 회의에서 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하는 거에 대해서 찬성했습니까, 반대했습니까?
서재완 /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1월 6일 회의에 제가 참석했는데, 거기에 대한 별다른 논의는 없었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의원
황선오 부원장, 1월 13일 회의에서는 금투협이 제안을 하고 [김용범 정책실장]이 그걸 하자고 얘기를 했습니까?
황선오 / 금융감독원 부원장
제가 오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 부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의원
기억이 안 나요? (예) 그런 것도 기억 못 하는 사람이 부원장을 어떻게 해 먹습니까?
[현장음]
부끄럽지 않습니까?
송언석 / 국민의힘 의원
국민들이요, 이것 때문에 지금 수십조가 날아가고 있어요. 이렇게 중요한 거를 도입을 하는데 아무 기억이 없다고요? 지금 정상적인 답변 맞아요?
황선오 / 금융감독원 부원장
예, 맞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의원
제정신이 아니에요? 참 진짜 답답한 사람들이네.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아무도 나는 모르겠다고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도대체? 지금 김용범 실장 사퇴하셨는데 원장님은 혹시 이거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까 혹시? 어떻게 사퇴하실 생각 없으세요?
이찬진 / 금융감독원장
…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대답 안 하십니까?
이찬진 / 금융감독원장
지금 말씀드리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사권자께서 정하실 사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개인 투자자의 확정 손실 규모는 2조 원이고, 현재 60% 넘는 손실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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