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한 총리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시민추모대회 추모사에서 "국가의 추모는 진실을 밝히고, 제도와 시스템을 바꿔서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오늘 우리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 10·29 이태원 참사로 희생되신 160분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하고 다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실을 온전히 밝히고, 남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를 대표해 유가족과 피해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겠다"라며 "다시는 이런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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