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전 대통령 경제수석 (출처 : 뉴시스)
안 전 수석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대신 종이와 펜으로 생활하며 겪은 소회를 적었습니다. 수감 기간 500여 권의 책을 읽고 글을 썼다고 합니다.
피자 한 조각처럼 좁은 운동장을 걸으며 자유의 의미를 생각했고, 작은 배식구로 들어오는 한 줄기 바람에서 행복을 느꼈다고 썼습니다. 손녀와 접견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경제학자 출신인 안 전 수석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박근혜 정부 대통령 경제수석과 정책조정수석을 지냈습니다.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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