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자신의 재판과 관련된 사건을 특별검사에게 맡기고 거대 의석을 앞세워 법안까지 밀어붙이는 것이 과연 공정한 법치인가"라며 "법 앞에 누구나 평등해야 한다는 원칙은 대통령에게도 예외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법은 수사 대상 12건 가운데 절반인 6건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이라며 "대장동·백현동 개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위증교사 사건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이 포함돼 사실상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한 특검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 “국민의 삶을 돌보기보다 대통령을 위한 방탄 입법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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