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과 나달의 경기는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3시쯤 열리는데요.
기대가 큽니다. 다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미래 농업인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귀농 창농 박람회 'A팜쇼'가 개막했습니다.
스마트팜 기술은 물론 기발한 창농 아이디어가 가득한 현장을 안건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토양이 없이 자라는 상추.
수로에 영양분이 첨가된 물만 흘려주면 됩니다.
[안승환 / 스마트팜업체 연구소장]
"비료 사용량을 적게 할 수 있고 고정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위성신호를 수신해 일렬종대로 반듯하게 모를 심어주는 자율주행 이앙기와 똑똑한 온실도 있습니다.
[안건우 / 기자]
"이게 온실과 연동된 태블릿인데요. 이것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농작물에 물도 주고 온도도 맞출 수 있습니다."
2019 A팜쇼에서 선보인 첨단 농업입니다.
스마트팜의 확산과 함께 전체 귀농 가구는 줄었지만 청년 귀농인은 늘고 있습니다.
30대 건축설계사는 말 농장주로 변신했습니다.
[박선영 / 말 농장대표]
"누가 사업하신다고 하면 (말 고르는) 요령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도시에선 불청객인 벌집을 수거해 도시에 양봉장을 만든 청년 양봉업자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박진 / 양봉업체 대표]
"(도심의) 벌을 살려요. 살린 벌을 도시 양봉장에서 키우고, 사회소외계층이 도시 양봉장을 관리, 운영합니다."
[김서연 / 대학생(창농 준비)]
"곤충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아이디어를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무궁무진한 창농 아이디어로 가득한 A팜쇼는 오는 일요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립니다.
채널A뉴스 안건우입니다.
srv1954@donga.com
영상취재: 김찬우
영상편집: 이혜리
기대가 큽니다. 다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미래 농업인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귀농 창농 박람회 'A팜쇼'가 개막했습니다.
스마트팜 기술은 물론 기발한 창농 아이디어가 가득한 현장을 안건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토양이 없이 자라는 상추.
수로에 영양분이 첨가된 물만 흘려주면 됩니다.
[안승환 / 스마트팜업체 연구소장]
"비료 사용량을 적게 할 수 있고 고정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위성신호를 수신해 일렬종대로 반듯하게 모를 심어주는 자율주행 이앙기와 똑똑한 온실도 있습니다.
[안건우 / 기자]
"이게 온실과 연동된 태블릿인데요. 이것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농작물에 물도 주고 온도도 맞출 수 있습니다."
2019 A팜쇼에서 선보인 첨단 농업입니다.
스마트팜의 확산과 함께 전체 귀농 가구는 줄었지만 청년 귀농인은 늘고 있습니다.
30대 건축설계사는 말 농장주로 변신했습니다.
[박선영 / 말 농장대표]
"누가 사업하신다고 하면 (말 고르는) 요령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도시에선 불청객인 벌집을 수거해 도시에 양봉장을 만든 청년 양봉업자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박진 / 양봉업체 대표]
"(도심의) 벌을 살려요. 살린 벌을 도시 양봉장에서 키우고, 사회소외계층이 도시 양봉장을 관리, 운영합니다."
[김서연 / 대학생(창농 준비)]
"곤충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아이디어를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무궁무진한 창농 아이디어로 가득한 A팜쇼는 오는 일요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립니다.
채널A뉴스 안건우입니다.
srv1954@donga.com
영상취재: 김찬우
영상편집: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