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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20-05-11 10:46 사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1일 월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오전 07:00)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긴급재난지원금 충전 신청이 오전 7시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는 온라인을 통해 공적 마스크와 같은 5부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오전 08:00) 경찰은 이른바 'n번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닉네임 '갓갓' 24세 A씨를 지난 9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갓갓'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전 10:00)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35명 발생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태원 방문자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해 "협조가 늦어질 경우 강도 높은 대책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10:00)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전 10시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고용보험 대상 확대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기초를 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3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이 불거진 정의기억연대가 오전 10시 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앞서 이용수 할머니는 "성금이 피해를 위해 쓰인 적 없다"고 폭로했습니다.

(오전 10:30)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를 받는 문은상 신라젠 대표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가 오전 10시 반 열렸습니다.

(오전 11:00) 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으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전 11시 질병관리본부와 화상회의를 하고 등교 연기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앞서 모레 고등학교 3학년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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