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헤매지 마세요”…차가 빈자리 찾고 주차도 척척
[채널A] 2021-11-25 19:4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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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년 만에 서울 모빌리티쇼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미래 자동차가 공개됐는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주차 기술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박정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량 두 대 사이 좁은 공간에 아슬아슬 주차해야 하는 상황.

버튼을 누르고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자 핸들이 스스로 돌아갑니다.

빈 공간을 찾아 정확하게 직각이나 평행으로 주차해주는 원격 자동 시스템입니다.

[신경식/ 현대모비스 책임연구원]
"주차 영역이 제한되어있는 도심 내에서 꼭 필요한 자율주행 기반 기술입니다.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께 주행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바퀴를 90도 꺾어 차를 옆으로 집어넣는 장면 역시 지금은 상상이 아닌 실제 가능한 기술입니다.

"꽉 찬 주차장에서 빈자리 찾아 헤매는 경우 많은데요. 이제는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빈자리를 찾아 경로까지 안내해주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주차장 CCTV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GPS가 없는 지하 주차장에서도 휴대폰 앱으로 실시간 주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안설이/ 베스텔라랩 차장]
"과연 몇 층까지 내려가야 내가 주차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실시간 주차 안내 서비스는 복합 쇼핑몰, 아파트 단지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넓힐 예정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앞으로 주차로 곤란한 일은 줄어들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박정서입니다.

영상취재: 이기상
영상편집: 오영롱

박정서 기자 emo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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