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천안함 생존 장병 전준영 씨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무대에 올라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합니다. 경찰관, 소방관, 군인 대표도 '국민영웅'이란 이름으로 함께 연단에 오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월드스타' 고 강수연 씨의 빈소에는 임권택, 봉준호 감독 등 영화인을 비롯해 각계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4살에 배우의 삶을 시작한 고인의 50여 년 영화인생을 짚어봅니다.
4. 야외 마스크 의무가 폐지된 첫 주말에 찾아간 한강 공원에는 인파와 함께 쓰레기 수거량이 급증해 거리두기 전의 두 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