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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을 부탁해]이충우 여주시장 “여주 인구 유입에 총력 기울일 것”
2022-09-23 13:57 정치

민선 8기 릴레이 인터뷰 <민생을 부탁해> 13번째 손님으로 여주시정을 힘차게 이끌고 계신 이충우 여주시장을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1. 오늘은 여주시의 뜻깊은 날이죠, 여주시 시 승격 10주년이라고 들었는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 승격 이후 네 번째 시장으로 취임하신 건데, 현재 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소감은 어떻습니까?

2. 안타깝지만 여주시는 경기도의 다른 자치단체보다 성장세가 정체돼 있다는 평이 있는데요. 공직자, 정치인, CEO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은 시장님만의 차별 정책이 필요한 시간 아닙니까?

3. 다행히 태풍 '힌남노'는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지만, 지난달 있었던 국지성 집중 호우로, 여주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는데요. 현재 복구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4. 취임하시자마자 해결해야 할 현안 과제도 가득합니다. SK용인 반도체 용수공급 문제도 골치인데요. 이를 두고 여주시 시민단체가 정부와 SK를 상대로 규제 완화와 상생 방안을 촉구했는데 여주시에서 제시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5.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 속, 수도권 중에서도 대도시로 몰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기연구원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여주시를 꼽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을 해소할 방안을 제시해주신다면요?

6. 여주 시민들 사이에서 주요 관심사 하나가 또 있죠. 바로 신청사 건립입니다. 민선 8기의 핵심 공약이기도 했는데 현재 추진 상황을 말씀해주신다면요?

7. 여주시 축산인들의 오랜 염원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를 건의했는데요. 하지만 국비를 확보하고도 번번이 무산되지 않았습니까, 이번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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