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박수현 전 대통령 국민소통수석
[황순욱 앵커]
국감장 다른 곳으로 한 번 가볼까요. 과방위로 가보겠습니다. 방통위와 방심위 등에 대한 감사가 진행이 되는데요. 국감 첫날에 이어서 총리실에 이른바 커닝페이퍼 지침 의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먼저 보시죠. 이게 지금 뭐가 문제라고 지적을 일단 한 건지 조금 설명을 풀어서 해주실까요?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
제가 볼 때는 이제 국무총리실에 국무조정실이 여러 부처가 이제 국감장에 나가면 장관들, 또 책임 있는 사람들이 답변을 할 때 이런 식으로 답변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약간의 가이드라인 같은데 이게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게 왜 문제죠? 왜냐하면 모든 부처는 사실 업무에 일관성이 있어야 돼요. 국정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각 부처가 다른 소리를 하면 안 됩니다. 그걸 조정해야 되는 부처가 국무총리실의 국무조정실이에요. 그런데 이게 마치 불법인 양, 잘못된 것인 양 이렇게 질의하는데 저는 그게 더 웃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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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