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팀이 뽑은 주요 뉴스 정리해 드립니다.

1. 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규탄 결의안'을 단독 처리한데 이어 장외집회를 열고 대정부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당내 결속을 위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양측이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 윤석열 정부 첫 개각에 대해 야당은 “극우, 편향 인사”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미란 교수의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임명을 두고 극성 비판자들의 도를 넘은 인신공격도 계속됐습니다.

3. 출생 미신고 아이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된 이후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만 80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수원 뿐만 아니라 과천에서도 영아 시신을 유기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4. 상가 건물 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1주일 동안 차량을 방치한 차주가 경찰에 자진출석했습니다. 

왜 이런 일을 벌였고, 견인조차 못했던 이유는 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