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유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서정욱 변호사,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용환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 한 명이 등장합니다. 그 최고위원은 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 이야기입니다. 먼저요, 제 설명 전에 먼저 박찬대 최고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영상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먼저 만나보시죠. 박찬대 최고위원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런 것이죠. 최근에 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인사 한 명이 이화영 측의 핵심 관계자를 만났다. 이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화영 측의 핵심 관계자는 이렇게 이야기하죠. 그 이재명 대표 측의 관계자, 그 측근은 누구냐면 박찬대 최고위원이었습니다. 박찬대 최고가 나한테, 이화영 핵심 관계자한테 나한테 먼저 만나자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만나봤더니 박찬대 최고가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억울한 것이 있으면 당이 도와줄게.’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박찬대 최고는 이런 보도가 나오자 이렇게 부인을 했어요. ‘이화영 씨가 구속이 된 이후에 내가 이화영을 만난 적도 면회 간 적도 없다. 부인, 이화영 씨의 부인은 얼굴도 모른다.’ 보세요. 이 보도의 요지는 박찬대 최고가 이화영 씨를 만났다,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이화영 측의 관계자, 핵심 관계자를 만났다는 것이 보도의 핵심 요지인데 박찬대 최고는 ‘나는 이화영 씨를 만난 적이 없어요.’ 이렇게 부인하고 있는 것이죠. 어제 박찬대 최고 육성으로 직접 해당 사실을 부인하는 모습 영상 이어서 한번 보시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 TV조선 보도인데 TV조선의 보도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화영 씨의 핵심 관계자를 만났다.’ 이것이 보도의 핵심 요지인데 박찬대 최고는 ‘저는 이화영 씨를 만나지 않았다.’ 이렇게 부인하고 있는 이 상황. 정미경 최고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지금 우리는 민주당 국회의원의 민낯을 다 보고 있는 거예요. (민낯을 보고 있다?) 네. 저런 분이 최고위원이래요, 민주당의. 지금 사실 이리 말하든 저리 말하든 결과적으로 볼 때 거짓말이잖아요. 핵심은 무엇이냐. 이화영 측근을 만났느냐 이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엉뚱한 소리 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만나지 않았다고 지금 본인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제가 볼 때는 그 거짓말을 지금 저런 식으로 계속 국민들 앞에서 하는 것 국민들께서 다 보시기 때문에. 조만간 이제 그 실체가 드러났을 때 과연 박찬대 의원은 무엇이라고 또 국민들께 또 변명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핵심은 무엇이냐면 만났다는 것이죠. 왜? 만난 사람이 만났다고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이화영 측근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만났다고.
그다음에 그러면 만났을 때 무엇을 이야기했을까요? (당이 도와주겠다.) 그렇죠. 당이 도와주겠다. 그럼 그것은 회유라고 해요, 회유. 꼬시는 것이죠, 쉽게 말씀드리면. 그러면 이화영의 부인, 탄원서 제출하고 그다음에 법정에서 소란 피우신 분. 그분에 대해서는 접촉 안 했겠습니까? 접촉했겠죠. 또 무슨 이야기 했을까요? 당이 도와주겠다고 했겠죠. 그러면 도와주겠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나왔겠죠. 그런데 이화영 그 본인은 그 부분에 대해서 믿지, 회유당하지 않고 있다고 지금 현재까지 보이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의원 다 입만 열면 지금 거짓말하시는 분이라고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데. 계속 저렇게 거짓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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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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