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률이 석달 만에 3%대에 진입했고, 넉달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상기후 영향으로 과일 물가가 13.1% 급등하는 등 농산물 물가가 5.4% 오른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2. 정부가 내년 상반기부터 개인들이 투자할 수 있는 '개인전용 국채' 발행에 나섭니다.
개인들은 금융회사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손쉽게 청약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3. 2분기 국내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6%로 집계됐습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드면서 역성장을 겨우 면했습니다.
하지만 설비투자를 제외하고 민간소비, 정부소비 등 모든 부문이 뒷걸음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