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뉴스A 라이브 시작합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팀이 뽑은 주요뉴스 정리해드립니다.
1.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를 깜짝 방문했지만 만남이 불발됐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인 위원장 앞에서 "진짜 환자는 서울에 있다" 면서 신당 창당에 무게를 싣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소식 짚어봅니다.
2. 여당발 '메가 서울' 구상에 서울 인근 지자체 6곳이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포 숙원사업인 지하철 5호선 연장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확실한 반대 의견은 내지 않은 채 민심을 살피는 모양새입니다.
3. 조국 전 장관을 비롯한 일부 야권 인사들이 내년 총선 200석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도 무력화하고, 탄핵 소추와 개헌까지 할 수 있는 의석수입니다.
하지만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민주당 내에서는 "위기감이 없다"며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4.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배우 이선균 씨가 "솔직하게 말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유흥주점 여실장이 자신을 속이고 무언가 줬는데 마약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사고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