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형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지금 속보를 읽어봐야 될 텐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서는 일단 대통령실과의 갈등, 국면 전환, 숨 고르기가 필요하겠지만. 더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속보에 만나보는 것처럼 국민의힘 소속의 현직 의원의 피습 사건 일 것입니다. 잠시 뒤에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되어 있는 배현진 의원의 응급실을 찾을 예정이라는 속보가 들어왔고요. 경찰의 공식 발표입니다. 앞서 제가 이것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왜냐하면 SNS 상에 아직 억측, 추측성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보도들이 쏟아졌기 때문에 이야기들이. 경찰 이야기는 잠시만요. 앞서 천천히 좀 읽어볼까요. 경찰은 범인 본인 괴한이 촉법소년 아니라고 말했다. 여러 가지 왜냐하면 아까 추측성 SNS에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로 본인이 15살이라고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단 경찰의 공식 발표는 촉법소년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자막 볼게요. 이것이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에 배현진 의원의 가격 장면. 지금 일부에서는 그 무거운 물체가 돌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 이야기는 저희가 조금 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무거운 물체 돌로 추정되는 무거운 물체로 여러 번 배 의원이 가격 당했다는 이야기인데 그 장면이 고스란히 현장 해당 CCTV에 찍혔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이현종 위원님. 저 속보 말고도 이것은 구분해야 돼요. 왜냐하면 요즘 SNS와 온라인이 너무 발달해서 경찰 수사당국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여러 억측들이 쏟아지기 마련인데 일단 확인된 바로는 한동훈 위원장이 잠시 뒤에 순쳔향병원 배현진 의원을 찾을 것이라고 했고. 돌로 추정되는 무거운 물체. 그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이런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렇습니다. 일단 지금 소식은 5시 18분쯤으로 일단 알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현재 좀 전에 우리가 봤지만 촉법소년. 지금 촉법소년이라는 것은 10세에서 14세까지가 촉법소년이거든요. 촉법소년들은 범행을 저질러도 어떤 법적인 처벌을 제대로 받지를 않습니다. 촉법소년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14세 이상이라는 그런 이야기겠죠. 그리고 이제 본인이 배현진 의원이 맞느냐는 이야기를 하면서 몇 차례에 걸쳐서 두부를 가격 했고. 지금 일단 보좌관 이야기는 배현진 의원이 일단 의식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한동훈 위원장이 급히 일단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찾아가서 배현진 의원의 상황을 일단 살펴볼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역대 선거에서 이런 일들이 큰 사건들이 한 번씩은 있었는데요. 최근에 1월 2일에 이재명 대표 사건이 있었던 다음에 큰 사회적인 충격이 됐고 아직까지 이제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또다시 이런 일이 벌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이번 선거가 우리가 처음에 예상할 때 정말 해방정국의 어떤 여러 가지 이 충돌 양상들. 그런 것처럼 굉장히 아마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지만 이런 일들이 지금 벌어진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 강남구 신사동 같은 경우는 CCTV라든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 아니겠습니까. 그런 곳에서 대낮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 자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요. 지금 일단 경찰에서는 피의자를 체포를 해서 일단 수사를 하고 있다니까 조만간 아마 피의자의 신원이나 나이나 이런 것들은 일단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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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