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점심시간 종합뉴스, 뉴스A라이브!

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서울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한일중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4년 5개월 만으로, 경제통상 협력 등을 집중 논의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합니다.

‘채상병 특검법’의 국회 재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부 표 단속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표틀막’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임영웅 콘서트에 10만 명의 관객들이 몰렸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관객을 한 진행요원이 업고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어제 오후 한일중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창 중국 총리를 만나 40분간 면담했습니다.

리 총리가 이번 방한 기간 중 따로 만난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합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