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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첫 상암벌 입성…‘10만 영웅시대’ 열광
2024-05-27 12:48 문화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대중문화 기자,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지난 주말 전국이 들썩들썩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가수 임영웅 씨의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 직접 갔다 왔던 강일홍 기자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표를 구한 것도 참 신기해요. 그 이야기 나중에 제가 따로 여쭙기로 하고. 어렵게 거기 현장에 직접 관람을 하셨는데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저도 전해 듣는 이야기라 가보신 분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

[강일홍 더팩트 대중문화 기자]
예상은 많이 했지만 워낙 월드컵 경기장이 크니까 6만 8천 석이죠. 실제로는 그라운드 석을 이번에 제외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4만 7천여 석 정도 되고요. 아마 진행 요원이나 스텝, 출연진까지 하면 거의 5만 명이 한 공간에 있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만큼 공연장이 크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썰렁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을 오랫동안 공연을 지켜봤기 때문에 이번 공연에 여러 가지. 그런데 보니까 공연이 그라운드 석을 비워놨는데 그 그라운드 석까지 활용해서 대형 스크린처럼 하얀 천막으로 가운데 중앙 무대가 또 있습니다. 무대가 메인 무대가 있고 중앙 무대가 있고 세 군데 동서남북의 사이드에 5개의 무대가 있습니다. 이 무대를 하나를 연결해가지고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공연하기 때문에 또 수많은 백댄서들 전체는 158명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많은 다양한 출연자들이 동시에 임영웅이라는 가수를 중심에 두고 보여주는 장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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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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