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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어 파리에서도 ‘골판지 침대 챌린지’
2024-07-24 16:40 국제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7월 24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 허주연 변호사,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김종석 앵커]
파리에서도 이른바 침대 챌린지입니다. 며칠 후면 2024년 파리 올림픽이 개막을 합니다. 3년 전 정확히 2020년 도쿄 올림픽 때부터 선수단에게 제공된 것이 바로 이른바 골판지 침대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 파리가 도쿄 침대보다 나은지 만지 이런저런 챌린지가 벌써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홍종선 기자님.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그렇습니다. 1년 늦게 열렸죠. 2020 도쿄 올림픽 2021년에 열렸는데 그때도 굉장히 골판지 침대로 화제가 됐었죠. 그래서 사실 이번에 파리 올림픽에 없나 했는데 내구성을 당시에는 200kg 하중을 견딜 수 있다면 이번에는 이것을 250kg까지 견딜 수 있는 골판지 침대로서 다시 납품이 됐고 채택이 됐다는 겁니다. (선수들이라서 운동 신경이 대단하네요.) 세계의 선수들이 지금 그래서 이번에도 그러면 정말 튼튼하냐, 말하자면 챌린지가 연이어서 계속해서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어요.

보셨던 것 중에 내부를 보고 난감해 하는 선수는 캐나다의 수구 선수였고 그다음에 지금 보시는 선수는 이제 호주의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라고 하고. 지금 저렇게 높이뛰기도 하지만 이 선수는 마치 러닝 머신 달리듯이 달리기도 그 위에서 하고. 영국의 다이빙 선수 토마스 데일리도 저 위에서 굉장히 뛰는 그런 모습도 보였고요. 그 외에도 아일랜드의 체조 선수라든가 캐나다의 다이빙 선수라든가 줄줄이 많은 선수들이 마치 우리가 어떤 챌린지 영상을 올리듯이 연이어서 릴레이로 영상을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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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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