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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 등장 논란
2024-09-10 12:59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윤주진 전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황순욱 앵커]
의정 갈등, 의료 공백 해결, 이것이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겠죠. 이 해결을 위해서 정치권이 먼저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정부도 의료계도 증원 문제에 사실상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쉽지 않은 상황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들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블랙리스트까지 등장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응급실은 텅텅 비기 시작하고, 가족 중에 누구 하나라도 아프면 속이 타는 것은 국민들뿐인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서 파견한 군의관들의 실명이 공개되었다. 이것이 어떻게 된 상황인 것이죠?

[윤주진 전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아무래도 군의관 파견 관련해서 국민들의 불안도 있고, 과연 이러한 상태에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이러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데. 또 군의관들의 정보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해소하는 차원도 있고, 그러한 차원에서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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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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