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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오피스텔 머문 투숙객 “사촌 집이라 하라고…”
2024-10-23 12:15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조현삼 변호사

[황순욱 앵커]
오늘 오전부터 국회 행안위에서는 제주시를 대상으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안위는 제주도청에 대한 감사를 먼저 진행하고, 끝난 뒤에는 제주경찰청에 대한 감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제주도청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불법 숙박업 의혹과 관련된 기관이죠. 당연히 오늘 이어질 국감에서는 문다혜 씨의 숙박업 의혹이 핵심 쟁점으로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핵심이죠?

[윤주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위원]
일단 문다혜 씨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미신고 불법 숙박업에 활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누구나 쉽게 숙박업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체제가 있는 곳이 아닙니다. 당국에 신고를 하고 허가를 받아서,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만 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에어비엔비’ 등 특정 업체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공유 숙박을 허용할 것이냐 말 것이냐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어쨌든 문다혜 씨 같은 경우는 신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해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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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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