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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태국서 활동한 ‘마약 발송책’ 강제송환
2024-10-23 16:46 사회

 태국에서 국내로 강제송환된 한국인 마약사범. (대검찰청 제공)

검찰이 태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한 한국인 마약 발송책 2명을 강제 송환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23일) 특가법상 향정 혐의로 A씨와 B씨를 태국 현지에서 붙잡아 한 국내로 압송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태국에서 국제 우편물을 이용해 필로폰 약 38g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지난 7월 태국에서 필로폰 약 1㎏을 들여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국내 수령책과 공범을 조사하는 과정서 이들의 인적사항을 특정했고, 태국 마약청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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