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동훈계 인사들이 오늘(22일) 저녁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긴급 회동을 갖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면담 이후 하루 만입니다.
친한계 관계자는 채널A와 통화에서 "면담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끝난 자리인 만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정국 대응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친한계 인사들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음식점에서 모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