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황순욱 앵커의 휴가로 이번주는 제가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책임지겠습니다.

10월 28일 뉴스에이라이브 출발합니다.

러시아군이 파병된 북한군을 민간 화물차에 실어 최전선으로 수송 중이라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부 심복, 김영복이 파병군 총책임자로 러시아에 입국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오늘 벨기에 나토 본부에서 북한군 파병 동향을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특별감찰관 문제를 놓고 여당 내부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에 대한 반대는 개인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가 추경호 원내대표를 만나 특별감찰관 추천을 직접 설득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민주당은 이른바 투트랙 전략을 쓰는 모양새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보수 정치인들을 만나며 외연을 넓히는 동안 김민석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집권플랜본부를 가동하며 정부 여당에  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저는 잠시 후에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