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부지인 권선구 입북동 일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됩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입북동 일대 34만 2,521㎡로,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사업 부지의 97.1%에 해당됩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사업 추진 12년만에 결실을 보게됐다"며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는 서수원의 혁신을 이끌고, 경기 남부의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