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패밀리, 한계를 뛰어넘는 ‘극강 스릴 액티비티’ 3종 체험 도전!
-하늘을 달리는 ‘하늘 자전거’ 체험 시작… “보기만 해도 무서워, 오 마이 갓!”
-네팔 대표 수잔 “스카이 카페 직접 경험, 너무 무서워서 맛 생각할 틈 없어”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9회, 6일(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X이혜원 부부가 ‘낭떠러지 뷰’를 자랑하는 네팔의 ‘스카이 카페’ 체험을 지켜보다 경악을 금치 못한다.
6일(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9회에서는 ‘네팔 패밀리’ 김나희X아시스 부부가 “극강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를 체험해보고 싶다”는 김나희의 요청에 맞춰 네팔의 대표 ‘익스트림 액티비티’에 도전해보는 짜릿한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김나희X아시스 부부는 해발 2551m의 찬드라기리 힐스에 올라, 하늘 위에서 외줄을 타는 ‘하늘 자전거’를 체험하며 히말라야 뷰를 감상한다. 신이 나서 페달을 밟는 김나희와 대조적으로 아시스는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눈을 질끈 감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X이혜원 부부조차 “보기만 해도 무섭다”라고 손사래를 친 가운데, 생각보다 짧은 ‘하늘 자전거’의 체험 시간에 아쉬워한 김나희는 “더 무서운 곳에 가보자”라며 상공 228m 높이의 출렁다리 체험에 나선다. 뻥 뚫린 철제로 인해 발밑이 훤히 보이는 출렁다리의 위용에 아시스는 여러 차례 걸음을 멈춰서고, ‘스튜디오 MC’ 송진우는 “대체 (다리를 건너자고 한) 의도가 뭐야?”라며 아시스의 마음에 진지하게 빙의해 웃음을 안긴다.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협곡 건너편에 위치한 ‘스카이 카페’로, ‘네팔 페밀리’는 절벽 사이를 연결하는 와이어에 설치된 테이블을 타고 상공 255m를 건너는 체험을 진행한다. ‘낭떠러지 뷰’에서 공중에 매달린 상태로 커피와 스낵을 즐겨야 하는 극한 체험에, 안정환은 “커피 한 번 마시기 힘드네, 위로 커피를 마시면 밑으로 바로 나올 듯”이라고 혀를 내두른다. 이혜원은 “무슨 ‘오징어 게임’도 아니고…”라며 경악한다. 체험 당사자인 아시스가 결국 ‘실성 상태’에 이른 가운데, ‘네팔 대표’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게스트’ 수잔은 “실제로 ‘스카이 카페’를 직접 경험해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맛을 생각할 틈이 없다”라고 생생 증언을 더한다.
‘네팔 패밀리’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액티비티에 도전하며 ‘대리 도파민’을 폭발하는 현장을 비롯해 바리스타 부부인 ‘호주 패밀리’가 세계의 커피 문화를 이끄는 멜버른에서 ‘톱클래스 카페’ 투어에 나서는 모습, ‘사우디아라비아 패밀리’가 중동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리야드’에서 사우디만의 매력을 소개하는 현장은 6일(오늘)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