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 ‘공교육 황제’ 윤혜정, 도전학생에 개인정보 오픈! “전화번호 줄 테니 질문해” 전무후무 국어 솔루션 온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가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 그리고 도전학생이 간절함을 담아 함께 써내려간 성장 드라마의 재시작을 예고했다.
5월 4일(일) 다시 돌아오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의 티저 영상에서는 녹화 중 대기실에 있는 정승제&조정식 앞에 시즌1 출연자인 ‘바둑이(?)’ 도전학생이 깜짝 등장했다. 프로 바둑기사 지망생에서 수험생으로 진로를 바꿨던 도전학생은 바둑에 매진하느라 학업 공백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시절 심한 ADHD 진단을 받아 공부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티처스’ 출연 뒤 1년이 지난 현재 도전학생의 내신은 평균 3.3에서 1.47로, 전교권으로 수직 상승해 있었다. 도전학생은 “제가 ‘티처스’ 나가고 많이 변했는데 조정식 선생님 덕분이다”라며 진심의 감사 인사를 전했고, 조정식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정승제에게는 또다른 도전학생의 대학 합격 소식이 환호 속에 전해져, ‘티처스’의 기적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즌2로 감동 실화를 다시 시작하는 ‘티처스’는 성적 개조는 물론 정신 개조까지 장담하며, 2배로 매워질 예정임을 알렸다. ‘생선님’ 수학T 정승제는 “하고 싶은대로 하려면 ‘티처스’ 안나왔어야지. 인간이 바뀌어야 해”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프로 팩폭러’ 영어T 조정식이 “전과목 다 합쳐서 네가 꼴찌로 문 닫고 들어간 애야”라며 도전학생의 현실을 일깨우는 모습도 포착됐다. 새롭게 합류한 ‘공교육의 황제’ 국어T 윤혜정도 “수능은 아이큐 시험이 아니야”라며 수능 국어에 대한 제대로 된 공부법은 물론, 학생들의 생각까지 바로잡아줄 것을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대학 간판’을 바꿔줄 특급 입시 전략 필살기까지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솔루션 또한 2배로 독해지고 다양해진다. 역대급 도전학생들에 정승제는 “1타 강사면 딱 보면 아는데...난 지금 모르겠다”며 포기 선언을 외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조교’라는 모자에 군복까지 착용하고 등장한 그는 도전학생과 ‘지옥의 수학캠프’를 열어 밤샘 공부까지 할 태세에 돌입했다. 조정식 또한 “학교 정문으로 빨리 나와”라며 도전학생을 하굣길에 낚아채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 그의 특급 밀착 코칭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윤혜정은 “선생님한테 질문 더 많이 해”라며 개인 연락처까지 공개해, 도전학생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붓는 티벤저스의 열정을 드러냈다. 정승제는 “온몸을 다 바쳐서 기적을 한 번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며 시즌2 도전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갈 기적을 예고했다.
3MC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 그리고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 정승제X조정식X윤혜정X미미미누와 함께 돌아오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는 5월 4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