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투수 오타니가 연이어 안타를 얻어맞습니다.
2회에 2실점 하더니 4회에도 연신 안타를 내줍니다.
급기야 타자의 시속 150km 공이 오른쪽 다리를 그대로 강타합니다.
[현지중계]
"내야 타구가 다리를 제대로 가격합니다. 여러모로 재앙적인 4회였습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오타니, 결국 5회에 교체됐는데 4이닝 동안 9개 피안타에 5실점 하며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제작 이현용
영상편집 이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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