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제품 이름을 공개하면서도 유해성 여부 판단은 기다려달라고 하자, 여성들은 더욱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써도 된다는 건지, 말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에서 1년 동안 소비되는 일회용 생리대의 양은 20억 개입니다.
여성 1명이 35년간 쓰는 생리대만 1만1000개에 이릅니다.
하지만 유명 브랜드 제품 대부분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에 여성들은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막막해 합니다.
[임지 / 서울 양천구]
"이 제품을 골랐는데 이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니까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
[한세희 / 대전 서구]
"'○○○'랑 '○○○○' 다 마찬가지잖아요. 더 이상 뭘 써야 하나 싶어요."
국내 제품은 믿지 못하겠다며 아예 해외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도 있습니다.
[송경은 / 경기 과천시]
"웬만하면 우리나라 제품 이제 안 쓰려고 하고 있어요. 유기농이 나름 괜찮다고 해서 그걸 구하려고 하는데 다 품절… ."
문제가 되면 뒤늦게 공개하는 식약처에 분통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윤하정 / 경기 안양시]
"올바르지 못한 정보를 저희에게 준 것 같아서 (식약처에 대한) 신뢰감이 더 떨어진 것 같아요."
릴리안 사태로 시작된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확대되면서 여성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고정현입니다.
고정현 기자 sangamdongking@donga.com
영상취재 : 한효준 김명철
영상편집 : 이태희
그래픽 : 김민수
써도 된다는 건지, 말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에서 1년 동안 소비되는 일회용 생리대의 양은 20억 개입니다.
여성 1명이 35년간 쓰는 생리대만 1만1000개에 이릅니다.
하지만 유명 브랜드 제품 대부분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에 여성들은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막막해 합니다.
[임지 / 서울 양천구]
"이 제품을 골랐는데 이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니까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
[한세희 / 대전 서구]
"'○○○'랑 '○○○○' 다 마찬가지잖아요. 더 이상 뭘 써야 하나 싶어요."
국내 제품은 믿지 못하겠다며 아예 해외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도 있습니다.
[송경은 / 경기 과천시]
"웬만하면 우리나라 제품 이제 안 쓰려고 하고 있어요. 유기농이 나름 괜찮다고 해서 그걸 구하려고 하는데 다 품절… ."
문제가 되면 뒤늦게 공개하는 식약처에 분통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윤하정 / 경기 안양시]
"올바르지 못한 정보를 저희에게 준 것 같아서 (식약처에 대한) 신뢰감이 더 떨어진 것 같아요."
릴리안 사태로 시작된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확대되면서 여성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고정현입니다.
고정현 기자 sangamdongking@donga.com
영상취재 : 한효준 김명철
영상편집 : 이태희
그래픽 :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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