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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뉴스] 소방차 막는 불법 주차…부수거나 밀어버린다

2019-04-04 11:06 사회

오늘의 333 뉴스입니다.

좁은 골목에 세워진 불법 주차 차량 탓에 소방차가 들어오지 못하자

"불법주차된 차량이 있어서 진입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대로 지나가 버립니다. 차량은 부서지고 맙니다. 소화전을 막고 있는 차량은 견인하거나 아예 밀어 버립니다.

[양길남 / 서울 종로소방서 지휘팀장]
"전화를 하거나 견인차를 부를 경우 황금 시간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이 강화됩니다. 차량 소유자는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법을 떠나 소중한 생명이 달린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절실합니다.

교실에셔 밖을 쳐다보고 있는 멧돼지 한 마리, 나갈 곳을 찾는 듯 창문에 연신 머리를 들이밉니다.

"아우 어떡해. 내 짐 저기 있어. 진짜인가 봐."

어제 낮 연세대 원주캠퍼스에 몸무게 40kg 멧돼지 1마리가 출몰해 1시간 만에 사살됐습니다. 학생들이 급히 대피했고 유리창이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인터넷 라디오 생방송이 한창 진행되던 중 사람들이 갑자기 한 쪽으로 바라보며 놀라 얼어붙습니다. 강도들이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와 휴대전화와 시계 등을 훔치기 시작한 겁니다. 총을 들고 위협하기까지 합니다. 이 장면은 그대로 생중계됐습니다. 정말 대범한 도둑들인데, 경찰은 생방송 화면과 주변 CCTV를 토대로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경북 포항에서 산불이 발생해 10시간의 밤샘 진화 작업 끝에 겨우 큰 불이 잡혔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긴급 대피해 주민 피해는 없었지만 불을 끄던 공무원 2명이 탈진과 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유명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된 '호박즙'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입니다. 뒤늦게 사과하고 전량 환불 조치했지만 SNS 댓글창을 닫는 등 대응이 미숙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달 말 '금단의 땅' 비무장 지대가 둘레길로 개방됩니다. 가칭 'DMZ 평화둘레길'로 고성 동부와 철원 중부, 파주 서부 3개 지역을 둘레길로 든 겁니다. DMZ가 민간에 개방되는 것은 정전 협정 이후 처음으로 오는 11일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40대 중·후반 여성 10명 중 1명은 미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결혼 후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도 30년 전 부모 세대보다 4 배 이상 늘었습니다. 조사를 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이 문제가 출산율 저하와 직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7월부터 만 45세 이상 여성도 난임 시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44세 이하였던 연령 기준을 없애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겁니다. 또, 건강보험 적용횟수도 인공수정 5회,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로 확대했습니다.

5월부터는 눈, 귀, 코, 안면 등 두경부 MRI 검사에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됩니다. 평균 50∼ 70만 원에 달하는 의료비가 3분의 1 정도로 크게 낮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333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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