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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룸] ‘불쾌한 손’ 논란 바이든 “포옹은 격려하려 한 것”

2019-04-04 11:44 국제

글로벌 뉴스룸입니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된 부적절한 신체 접촉에 대해 직접 해명했는데요. 먼저 들어보시죠.

[조 바이든 / 전 미국 부통령]
"사회적 표준은 변하기 시작했고 개인 공간의 경계는 재설정됐죠. 이해했습니다. 앞으로 개인의 공간 존중에 유념하겠습니다."

바이든은 어깨에 손을 올리고 포옹하는 행동은 격려하는 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한평생 노력했다는 점도 강조했는데요.

바이든의 해명 영상 공개는 2020년 대선 출마를 앞두고 더 이상의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바이든은 불쾌감을 줬을지 모르는 여성들에게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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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휴양지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의 보안 문제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30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중국 여성이 몰래 침입하려다 체포된 건데요.

현지 언론들은 '장유징'이란 이름의 여성이 거짓말을 하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통제 구역까지 접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건 당일 트럼프 대통령은 가족들과 리조트를 방문 중이었습니다.

이 여성의 소지품에선 휴대전화 4대와 노트북, 그리고 악성 바이러스가 깔린 USB가 나왔는데요.

미국 수사당국은 이 중국 여성의 정체와 침입 목적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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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식입니다.

영국의 해리 왕자 부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만들어진지 5시간 45분 만에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는데요.

한류 아이돌 강 다니엘의 기네스 기록을 제쳤습니다.

강 다니엘은 지난 1월,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보유하면서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해리 왕자 부부는 이 시간의 절반인 5시간 여 만에 100만 팔로워를 확보한 거죠.

아마도 해리 왕자의 부인 매건 마클이 이 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출산할 예정이라, 더 큰 주목을 받은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채널A 뉴스 김민지입니다.

mettymom@donga.com

영상취재: 김기열
영상편집: 배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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