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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사건 상황실 클로징

2019-07-22 12:49

단 1분만 여길 봐 주시길 바랍니다.

이름 김은신,

은신 씨가 실종된 건 겨우 4살 때.

1988년 여름 서울 중랑 상봉버스터미널에서 실종됐습니다.

아버지가 이웃 상인에게 은신 씨를 잠시 맡긴 게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아버지는 돌아가실 때까지 죄책감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은신 씨는 이제 30살이 넘었습니다.

볼에 손톱만한 꿰멘 흉터가 있고 목 뒤에 검은 반점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신 씨를 기억하시거나 보신 분이 있다면 112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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