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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LIVE]33년 만에 찾은 용의자…밥은 먹고 다녔다

2019-09-20 12:06 사회

시청자 라이브 ‘댓글’입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영화 ‘살인의 추억’을 통해 조명됐던 대한민국 최악의 미제사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33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전국민을 두려움에 떨게한 인물, 바로 56살 이춘재 씨였는데요.

seaw*****
분하다 밥은 먹고 다녔다니

경찰 수사를 어떻게 피해다녔나 했는데 그 밥이 콩밥이었네요~

ilma****
공소시효와 관계없이 사형에 즉각 처하세요, 경각심을 갖게 해야합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공소시효는 2006년에 이미 만료됐죠.

이에 이 사건의 처벌도제대로 이뤄지기 힘든 상황인데요,

경찰에서 정확한 전후 사정을 조사해서, 피해자들의 한을풀어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번 추석 밥상머리 화두,역시나 조국 법무부장관일가였습니다.

검찰의 칼날은조국 장관의 사모펀드 의혹을 집중 겨냥하고 있는데요.

chul****
중립을 지키려했지만... 이건 아닌 듯하다. 내려와서 수사 받는 게 맞다.

조국 장관이 과연장관직을 유지하고수사에 제대로 임할 수 있는건지 의심하는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etch****
조국이 무슨 죄 지었나요? 논문은 교수가, 장학금은 실무자 착오, 사모펀드는 잘 모르는 5촌이.... 모든 게 다른 사람 문제지요.

조국 장관이 검찰 소환조사를 앞두고과연 속시원한 해명을 내놓을지저희 제작진도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 댓글로 달아주시면방송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 라이브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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