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노총이 전국 각지에서 99명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 울타리가 설치된 집회 장소에서는 방역 수칙을 잘 지켰지만 울타리 밖에서는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명으로 73일 만에 다시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3차 유행이 우려되자 방역 당국은 역학적 관련성이 없어도 열이나 기침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3. 내일 새벽 멕시코와 평가전을 앞둔 축구 대표팀이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현우, 황인범 등 선수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대표팀은 추가 검사를 실시해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4. '도로 위 폭탄'으로 불리는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판스프링을 불법 부착한 화물차를 집중 단속하겠다던 정부가 기사들이 반대하자 단속을 유예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다음달 출소를 앞두고 피해자 가족은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12년을 견뎌온 피해자 아버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명으로 73일 만에 다시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3차 유행이 우려되자 방역 당국은 역학적 관련성이 없어도 열이나 기침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3. 내일 새벽 멕시코와 평가전을 앞둔 축구 대표팀이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현우, 황인범 등 선수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대표팀은 추가 검사를 실시해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4. '도로 위 폭탄'으로 불리는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판스프링을 불법 부착한 화물차를 집중 단속하겠다던 정부가 기사들이 반대하자 단속을 유예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다음달 출소를 앞두고 피해자 가족은 결국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12년을 견뎌온 피해자 아버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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