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는 추위 걱정없이 보낼 수 있겠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불며 연휴 동안 온화한 날이 이어집니다.
서울이 12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 때보다 5도 이상이나 따뜻하겠습니다.
강수 소식없이 대체로 맑겠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과 월요일엔 남해안과 제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대부분 해상에서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돼 뱃길 이용하신다면 운항 여부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연휴 동안 미세먼지와 안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부터 주 후반까지 중서부 지역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머물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엔 짙은 안개가 자주 찾아올텐데 특히 서해상에서 바다 안개가 유입돼 서해대교나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차량 간 거리를 넓히고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불며 연휴 동안 온화한 날이 이어집니다.
서울이 12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 때보다 5도 이상이나 따뜻하겠습니다.
강수 소식없이 대체로 맑겠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과 월요일엔 남해안과 제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대부분 해상에서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돼 뱃길 이용하신다면 운항 여부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연휴 동안 미세먼지와 안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부터 주 후반까지 중서부 지역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머물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엔 짙은 안개가 자주 찾아올텐데 특히 서해상에서 바다 안개가 유입돼 서해대교나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차량 간 거리를 넓히고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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