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경질됐습니다.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아파트 전세금을 14% 올려 내로남불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입니다. 야당은 선거를 앞둔 꼬리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2. 긴급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소집한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부패에 행정력과 수사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잇따라 터지는 부동산 악재로 부패 척결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3. 중국발 황사가 전국을 덮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올해 들어 최악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기준의 9배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4. 2분기 대규모 접종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백신 공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이번 주로 예정됐던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이 늦춰졌고 노바백스와 모더나는 도입 일정을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5.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한 대형 컨테이너선체의 일부가 엿새 만에 물에 떴습니다. 엔진도 가동을 시작해 물길과 평행한 방향으로 위치를 바꾸고 있습니다.
6. 식품회사에 쇳조각 사진을 보낸 뒤 "치아를 다쳤다"고 협박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중소 식품회사만 골라 협박했는데, 이렇게 괴롭힌 곳이 백 곳이 넘습니다.
2. 긴급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소집한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부패에 행정력과 수사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잇따라 터지는 부동산 악재로 부패 척결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3. 중국발 황사가 전국을 덮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올해 들어 최악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기준의 9배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4. 2분기 대규모 접종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백신 공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이번 주로 예정됐던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이 늦춰졌고 노바백스와 모더나는 도입 일정을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5.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한 대형 컨테이너선체의 일부가 엿새 만에 물에 떴습니다. 엔진도 가동을 시작해 물길과 평행한 방향으로 위치를 바꾸고 있습니다.
6. 식품회사에 쇳조각 사진을 보낸 뒤 "치아를 다쳤다"고 협박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중소 식품회사만 골라 협박했는데, 이렇게 괴롭힌 곳이 백 곳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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