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일 최대치… (심상찮은 비수도권 확산)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사흘째 사상 최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레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의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하지만, 비수도권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또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 확진자 비율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 "마지막 불금이니까" 북적이는 거리
4단계 거리두기 격상 전 마지막 '불금'을 맞은 어제, 서울 일부 번화가는 평소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주점이 문을 닫은 10시 이후에도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시민들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3. 민주당 "연기 없이 첫 무관중 경선"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발표되면서, 민주당은 사상 첫 무관중 경선으로 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야의 대선 주자들도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고, 비대면으로 민심을 잡을 방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4. 최재형, 다음 주 대변인부터 뽑는다
부친 장례를 마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다음 주부터 본격 대선 행보에 나섭니다. 12일 삼우제를 마친 후 우선 대변인단부터 구성하고, 정치 경험이 풍부한 참모 등을 보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5. '버터'는 되고, '강남스타일'은 안 되고
거리두기 4단계의 실내 체육시설 규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러닝머신은 시속 6km까지만 되고, 단체 운동의 음악은 일정 속도 이상은 안된다는 건데, 이용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사흘째 사상 최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레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의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하지만, 비수도권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또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는 확진자 비율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 "마지막 불금이니까" 북적이는 거리
4단계 거리두기 격상 전 마지막 '불금'을 맞은 어제, 서울 일부 번화가는 평소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주점이 문을 닫은 10시 이후에도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 시민들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3. 민주당 "연기 없이 첫 무관중 경선"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발표되면서, 민주당은 사상 첫 무관중 경선으로 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야의 대선 주자들도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고, 비대면으로 민심을 잡을 방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4. 최재형, 다음 주 대변인부터 뽑는다
부친 장례를 마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다음 주부터 본격 대선 행보에 나섭니다. 12일 삼우제를 마친 후 우선 대변인단부터 구성하고, 정치 경험이 풍부한 참모 등을 보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5. '버터'는 되고, '강남스타일'은 안 되고
거리두기 4단계의 실내 체육시설 규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러닝머신은 시속 6km까지만 되고, 단체 운동의 음악은 일정 속도 이상은 안된다는 건데, 이용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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