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금요일 저녁은 내일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설레죠.

얼마나 출근이 고되면 이런 시가 나왔을까요.

그런데 오히려, 출근했다고 파티까지 열며 기뻐한 회사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뒤 쉬고 있었던 하나투어 전 직원들이 1년 8개월 만에 출근해서 책상을 정리했는데요.

해외 여행의 물꼬가 트이면서, 가능해졌습니다.

확진자 수를 보면 아직 엄중하지만,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지혜를 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한마디는 <다시 일상을 꿈꾸며... > 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