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8일 일요일 뉴스A라이브 출발합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전산망이 마비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도 화재지만, 정보관리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큰 숙제를 남겼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문가와 짚어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방미 성과에 대해선 평가가 분분하지만, 관세협상 후속작업이 풀리지 않고 있다는 부분엔 이견이 없는 상황입니다.

야권은 관세협상과 더불어 정부의 대북관계 구상도 '북한몽'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7년 만에 없어지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본인에 대한 숙청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기능적 측면에선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지 살펴봅니다.

다음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똑같은 추석 선물세트지만 낱개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현명한 추석 선물 소비 전문가와 살펴봅니다.

'1호 개그맨' 고 전유성 씨의 발인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한국 코미디의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고인의 마지막 길은 수많은 개그계 후배들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