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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와 수사관들의 집단 반발에 여당이 징계와 처벌을 요구하자, 파견 검사들은 징계가 시작되면 사표도 불사하겠다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3일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가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출석 여부를 두고 연일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0.1%로 나타났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에 대한 찬반은 응답자의 48.9%가 부적절, 43.8%는 '적절' 하다고 답해 오차범위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전산망 ‘마비’와 추석·소비쿠폰 지급 등이 겹치며 ‘스미싱’ 피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정부는 전화나 문자로 사이트 접속 등을 유도하는 범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