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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5-11-09 12:1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9일 일요일 뉴스A라이브 출발합니다.

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해 후폭풍이 거셉니다.

야당은 이재명 대통령 방탄을 위해 검찰이 무릎을 꿇었다고 비판에 나섰고 여당은 법원이 충분한 처벌을 내렸다고 판단한 검찰이 항소를 자제한 거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첫 여당을 이끈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오늘로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입법에 드라이브를 거는 과정에서 대통령실과의 온도차가 감지되기도 했는데요.

정 대표는 오늘 100일 기자회견 대신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배경을 알아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명태균 씨가 어제 특검에서 대질 신문을 마쳤습니다.

두 사람, 서로 거짓말을 한다며 평행선을 달렸고 조사 이후에도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특검이 김건희 여사 자택에서 압수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가방을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부인이 건넨 걸로 밝혀졌습니다.

특검은 김 의원의 당 대표 당선 지원에 대한 답례품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나흘째인 오늘 매몰자 시신 한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반복되는 사고, 구조적 문제를 살펴봅니다. 

여당에서 특정 국가를 모욕하면 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된 것을 두고 논란이 거셉니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데 법의 적절성을 따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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