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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생일 케이크를 든 사진과 함께 "트라우마로 남을 듯하다"며 지금의 상세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 의원이 지속적으로 피해 여성을 향해 공개적인 인격 살인을 하고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손범규 대변인이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사의롤 표명했고, 당 대표가 즉각 수리했습니다. 손 대변인은 같은 당 소속 여성 구의원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고소당했습니다.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한 배우 조진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일각에선 아쉽다는 의견과 옹호의 의견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지만 ‘잊혀진’ 과거이고 반성이 충분했다며 기회를 줘야 한다는 논리인데, 정치권 논란으로 확산됐습니다.
방송인 박나래 씨와 관련해 하루가 멀다 하고 크고 작은 논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갑질과 횡령 의혹에 더해 이번엔 '주사 이모'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을 불법으로 시술받았단 의혹인데, 박 씨 측은 "합법적 왕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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