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육군 헬기 추락 현장. 시청자 제공
육군은 이날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15항공단 예하 대대 소속 육군 헬기가 추락해 2명을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헬기는 육군이 운용 중인 미국산 코브라 계열 공격헬기인 AH-1S으로 이날 조종사와 부조종사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 하에서 비상착륙하는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추락 사고 이후 장비 16대, 인원 43명을 동원해 탑승자 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육군은 사고 이후 동일 기종 헬기 운항을 중지했습니다. 또 육군본부 참모차장대리 주관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원인 등을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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