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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지도자 되려는 자 결국 죽음”

2026-03-05 19:03 국제

[앵커]
방금 보신 상황, 트럼프 대통령의 이 경고와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이란 지도자가 되려는 자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원하지 않은 차기 지도자는 또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됩니다.

워싱턴에서 정다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이란 군사 작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번 작전이) 10점 만점에 몇 점이냐고 묻길래 15점 정도라고 답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잘해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차기 이란 지도부를 겨냥해 경고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지금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란) 지도부는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도자가 되려는 자들은 결국 모두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차남이 후계자로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이같은 얘기를 한 겁니다.

백악관은 아직 선출 공식 발표가 되진 않았다면서 이란 차기 지도자에 대한 질의들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우리도 물론 (이란 차기 지도자) 관련 보도를 봤습니다. 정보기관들이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측에서도 "이란 테러 정권이 임명하는 지도자는 제거 대상"이라고 엄포를 놓은 상황입니다.

이란에서는 차기 지도자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면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영상편집 :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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